1일 오후 화성 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3-2014 V리그' 여자부 IBK 기업은행과 도로공사의 경기에서 KGC 인삼공사의 경기에서 3세트 IBK 카리나가 기습공격에 성공하자 남지연이 심장에 손을 얹고 놀라워 하고 있다.
1위를 달리고 있는 IBK와 2위 인삼공사를 만난 접전이 예상 됐으나 총 22점을 기록한 카리나의 활약에 힙입어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뒀다.
[매경닷컴 MK스포츠(화성)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