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화성 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3-2014 V리그' 여자부 IBK 기업은행과 도로공사의 경기에서 KGC 인삼공사의 경기에서 1세트 가로막기에 성공한 IBK 카리나가 환호하는 남지연을 보며 웃고 있다.
5승 2패 승점 14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IBK와 4승 2패 승점 13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는 인삼공사는 선두 자리를 놓고 치열한 열전을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화성)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