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폴 워커가 사망한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이 ‘램지의 저주’ 때문에 사망한 것이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다.
1일(한국시간) AP통신 및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등은 폴 워커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해당 보도는 폴 워커가 자신의 포르셰 스포츠카를 몰던 중 등주(light pole)와 충돌했고, 이 사고로 차량이 폭발하면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폴 워커의 사망이 램지의 저주와 관련이 있다고 말한다. 사진은 아스날 소속의 아론 램지. 사진제공=TOPIC/ Splash News |
‘램지의 저주’는 램지가 큰 활약을 보인 날 유명인사들이 줄지어 사망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2011년 램지가 활약한 날, 오사마 빈라덴, 스티브잡
한편 1990년생인 아론 램지는 1일 열린 2013-1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카디프 시티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3-0 대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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