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임성윤 기자] 송일수 신임감독이 두산 선수단에게 마음을 다잡고 분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일수 감독은 1일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제2회 곰들의 모임 환담회’ 자리를 빌어 선수단과의 첫 상견례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송 감독은 “어수선한 분위기이지만 내년 시즌 준비를 위한 분발”을 강조했다.
송일수 두산 신임감독이 1일 선수들과의 첫 상견례 자리에서 "어수선한 분위기지만 내년시즌을 위한 분발"을 당부했다. 사진=한희재 기자 |
이어 “오늘부터 휴식기간이지만 내년을 준비해야하는
두산선수단은 이날 잠실에서 진행되는 ‘곰들의 모임 환담회’자리를 끝으로 전지훈련 전까ㅣ 휴식기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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