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7일(수)에 펼쳐지는 수원-전북(1경기), 부산-울산(2경기), 전남-성남(3경기)전 등 K리그 클래식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4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축구팬 56.68%는 부산-울산(2경기)전에서 울산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부산의 승리 예상은 12.32%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30.97%는 무승부를 예측했다. 최종 스코어에서는 1-2 울산 승리 예상(19.31%)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승점 73의 울산은 2위 포항(승점 68)에 5점차로 앞서며 선두에 올라 있다. 정규리그 단 2경기만을 남겨 놓은 상태로 울산은 이번 부산전 승리를 거둘 시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동기부여가 확실한 울산이며 최근 6연승 행진 중이다. 반면 6위 부산은 2연승을 달리다 지난 24일 서울에 패하며 연승이 끊겼다. 부산은 더 이상의 동기부여는 없지만 주전 선수들을 내보내며 안방에서 울산의 우승을 지켜보지 않을 계획이다.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는 1승1무1패로 팽팽한 승부를 벌였다.
축구팬들이 울산의 승리를 점쳤다. 사진=MK스포츠 DB |
전남-성남(3경기)전에서는 축구팬의 41.57%가 성남의 승리를 내다봤다. 전남 승리 예상은 29.66%, 무승부 예상은 28.77%로 나타났다. 최종스코어에서는 0-1 성남 승리 예상(19.58%)이 최다 집계됐다.
축구토토 스페셜은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1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45회차는 오는 27일(수) 오후 7시 20분에 발매가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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