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LPGA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4일(목)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44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3.24%가 박인비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박인비가 지난 24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 하늘코스(72파·6688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스타 챔피언십" 1라운드 1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
박인비에 이어 스테이시 루이스의 언더파 예상이 70.67%로 높게 예상됐고, 수잔 페테르손의 언더파 예상이 68.19%로 뒤를 이었다. 이어 김인경(54.34%), 렉시 톰슨(54.11%)의 언더파 예상이 뒤를 이었으며, 유소연(52.97%), 베아트리즈 레카리(44.09%)의 언더파 예상은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박인비(32.69%)는 3~4언더파 예상을, 수잔 페테르손(28.78%), 스테이시 루이스(41.61%), 유소연(32.78%), 김인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44회차는 14일(목) 오후 8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공식 결과가 발표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s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