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32일간 제주 서귀포 야구장에 '2013 시즌 마무리 훈련' 캠프를 차려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2일 오후 김응용 감독이 한화 이글스를 응원하는 현수막에 적힌 응원문구에 "목표는 4강보다 우승이 낫지 않나!" 라며 미소짓고 있다.
이번 마무리 훈련에는 김응용 감독을 포함, 코칭스태프 14명과 선수 39명이 참가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귀포)=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