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에서 뛰고 있는 다비드 실바가 종아리 부상으로 1달가량 결장한다.
맨시티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9일(이하 한국시간) 실바의 부상 소식을 전하면서 오는 10일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전에 결장한다고 했다. 선덜랜드전은 물론, 당분간 경기에 빠진다고 전했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실바는 종아리에 문제가 있다. (회
실바는 지난 6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SKA 모스크바(러시아)와 4차전에 66분을 뛰며 맨시티의 5-2 대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종아리를 다치면서 빨라야 내달 그라운드에 돌아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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