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2일(토) 열리는 2013-14시즌 국내프로배구(V리그)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5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배구팬 74.04%는 삼성화재-대한항공(1경기)전에서 삼성화재의 승리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의 승리 예상은 25.96%로 나타났고,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3-0 삼성화재 승리(29.89%)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 1세트 점수차 예상에서는 3점차(26.63%)가 1순위로 집계됐다.
지난 시즌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6연패를 차지한 삼성화재. 사진=MK스포츠 DB |
여자부 경기 IBK-GS칼텍스(2경기)전에서는 IBK의 승리 예상(59.93%)이 GS칼텍스 승리 예상(40.08%)보다 높게 나타났다. 세트스코어에서는 3-1 IBK 승리(23.32%), 1세트 점수차의 경우 3점차(48.74%)가 최다를 기록했다. KGC-흥국생명(3경기)전에서는 KGC 승리예상(56.21%)이 높게 나타났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3점차(27.37%)가 최다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시즌 개막전인 만큼 각 팀의 외국인 용병의 면모, 선수 이적, 부상 선수 등 더욱 꼼꼼한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국내외 남녀 배구경기의 홈팀 기준 최종 세트스코어와 양 팀의 1세트 점수차를 맞히는 게임이다. 세트스코어 항목은 홈팀 승리인 3:0, 3:1, 3:2와 원정팀 승리인 0:3, 1:3, 2:3 등 여섯 가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52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2일(토) 오후 1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스포츠토토의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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