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를 정복한 괴물 류현진 금의환향!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귀국했다.
류현진의 아버지 류재천씨가 통역 마틴 김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시즌 30게임 동안 14승 8패 방어율 3.00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시즌을 만들어낸 류현진은 오는 11월 1일 기자회견을 통해 귀국일정을 시작하며 SBS 런닝맨 출연과 각종 행사에 참가한 뒤 내년 2월 스프링캠프에 맞춰 출국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