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ESPN 배지현 아나운서의 맨발 투혼이 화제다.
배 아나운서는 지난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된 NH농협 2013-14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에서 맨발투혼을 펼쳤다. 그녀의 맨발투혼은 옆에 있던 남자 아나운서의 키를 맞추기 위해 세심한 배려를 한 것.
앞서 배지현은 지난 5월 ESPN '베이스볼S'의 주말 진행자 박윤희와의 사진 촬영 중에도 키를 맞추기 위해 맨발로 카메라 앞에 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슈퍼모델 출신인 배지현은 173cm의 큰 키를 자랑하며 맨발임에도 우월한 비율을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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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아나운서의 맨발투혼이 화제다. |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