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의 신' 양학선(21·광주)이 23일 오후 인천 남동구 수산동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기계체조 남자 일반부 종목별 결승 경기에 출전, 환상적인 링 연기를 펼친 후 착지하고 있다.
한편 양학선은 지난 21일 남동체육관에서 벌어진 기계체조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 출전, 주종목 도마경기를 앞두고 연습시도를 하다 착지실패로 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한바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