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골퍼 안신애, JYJ 박유천과 열애설 휩싸여

미녀골퍼 안신애(24)가 JYJ 멤버 박유천(28)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3일 연예매체 SBS E!는 “안신애와 박유천이 수개월째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골프를 통해 가까워졌고 서울 근교 골프클럽에서 함께 운동을 즐기면서 사랑을 키워왔다고 밝혔다.

미녀골퍼 안신애가 JYJ의 멤버이자 배우인 박유천이 한 매체는 두 사람이 골프클럽에서 운동을 즐기며 수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 MK스포츠 DB

박유천은 안신애의 부모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강남 소재 스크린 골프장에 자주 방문하고 있으며 안신애의 부모가 만남을 지켜보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안신애 역시 박유천의 모친을 만나는 등 양가 부모의 동의 하에 교제를 하고 있다는 뉘앙스의 내용을 덧붙였다.
이에 대해 박유천 측은 교제사실을 즉각 부인하고 나섰다. 만난 적은 있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는 것이다.
JYJ 멤버인 박유천은 ‘성균관 스캔들’, ‘옥탑방 왕세자’, ‘보고 싶다’ 등을 통해 배우로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08년까지 4년 동안 뉴질랜드에서 국가대표 생활을 했던 안신애는 뛰어난 미모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골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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