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는 20일 잠실에서 펼쳐지는 LG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 연기자 이다해를 승리기원 시구자로 초청한다.
이다해는 ‘추노’와 ‘아이리스 2’ 를 비롯, 다수의 인기드라마에 출연했다. 지난 16일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를 잠실야구장 관중석에서 직접 관전할 정도로 두산베어스의 열혈팬인 이다해는 “지난 1차전 현장에서 직접 승리의 기운을 얻었다”며 “더욱 중요한 경기인 만큼 최고의 시구로 두산베어스의 플레이오프 승리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
배우 이다해가 플레이오프 4차전 시구자로 나선다. 사진=MBN스타 DB |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