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빅 리그 진출을 꾀하는 윤석민의 신분조회를 요청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오늘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윤석민에 대한 신분조회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KBO는 “윤석민이 현재 KIA 타이거즈 소속으로 한국시리즈 종료 이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할 수 있음을 통보했다”라고 덧붙였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8일 한국야구위원회에 윤석민의 신분조회를 요청했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