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9일 펼쳐지는 원주동부-서울SK(1경기), 서울삼성-전자랜드(2경기), 모비스-오리온스(3경기) 등 한국프로농구(KBL)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2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3경기 모비스-오리온스전에서 모비스의 우세를 내다봤다고 전했다.
최종 득점대 예상에서 모비스는 80점대 기록 예상이 42.82%, 오리온스는 70점대 기록 예상이 39.65%로 각각 가장 높게 집계됐다. 모비스는 올 시즌 우승후보 0순위로 꼽히고 있다. 개막 후 서울삼성, 부산KT, KCC를 차례로 연파하며 3연승으로 원주동부와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특별한 선수 보강이 없지만 양동근, 함지훈, 로드 벤슨 등 기존 선수들의 전력이 막강하다. 반면 오리온스는 3연패 늪에 빠지며 최악의 시즌 출발을 보이고 있다. 지난 17일 전자랜드에 73-76으로 역전패하며 안양KGC와 공동 최하위로 주저 앉았다. 분위기 전환을 위한 승리가 반드시 필요한 오리온스다.
울산 모비스는 18일 현재 3연승으로 프로농구 선두에 올라있다. 오리온스로 3연패로 1승도 거두지 못했다. 사진=MK스포츠 DB |
서울삼성-전자랜드(2경기)전에서는 서울삼성과 전자랜드 모두 70점대 예상이 각각 39.71%, 44.39%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농구토토 스페셜 23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19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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