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플레이오프 1차전을 대상으로 발행 된 야구토토 매치 16회차 게임에서 총 1,050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www.sportstoto.co.kr)는 지난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플레이오프 1차전 LG-두산전을 대상으로 시행한 야구토토 매치 16회차에서 각 팀의 홈런 유무 및 최종 점수대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가 모두 1,050명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63.4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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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플레이오프 1차전 LG-두산전을 대상으로 시행한 야구토토 매치 16회차에서 각 팀의 홈런 유무 및 최종 점수대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가 모두 1,050명 나왔다. 사진= MK스포츠 DB |
야구토토 매치 16회차 최종 적중결과는 LG 홈런 ‘O’, 최종점수대 ‘0~2’, 두산 홈런 ‘X’, 최종점수대 ‘3~4’로 나타났다. 적중자 가운데 최대 베팅금액인 10만원을 베팅한 1명의 야구팬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634만원의 적중상금을 받게 됐고,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베팅한 203명의 적중자들에게는 각각 6,340원씩 환급금이 주어진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모두 2만 5천 여명이 참가한 이번 회차에서는 모두 1,050명
한편 18일 하루를 쉬고 열리는 3차전으로 발매되는 야구토토 매치 18회차는 19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