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5차전 경기가 열렸다.
경기 시작 전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가 팀 월락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전날 경기 세인트루이스에게 패하며 벼랑끝에 몰린 다저스는 잭 그레인키가 선발로 나서 시리즈 연장의 꿈을 위해 던지고 시리즈를 끝내려는 세인트루이스는 조 켈리가 마운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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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