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KPGA 코오롱 제56회 한국오픈’ 1라운드에서 류현우가 송영한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7일(목)에 우정힐스CC에서 열리는 ‘KPGA 코오롱 제56회 한국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승무패 33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1번 매치에서 64.12%를 기록한 류현우가 26.06%%를 획득한 송영한보다 적은 타수의 1라운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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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에 출전해 우승사냥에 나서는 류현우. 사진=MK스포츠 DB |
2번 매치의 김태훈은 47.15%를 기록하며 37.89%에 머무른 이상희보다 좋은 성적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했고, 3번 매치의 A선수 홍순상은 44.05%로 39.00%를 얻은 박상현에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4번 매치로 지정된 강욱순-김대섭전에서는 강욱순이 53.16%를 얻으며 과반수를 넘겼고, 마지막 5번 매치 김기환-주흥철전의 경우 절반에 가까운 투표율을 획득한 김기환(49.47%)이 주흥철(35.62%)을 누를 것으로 전망한 골프팬이 많았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승무패 게임에서는 류현우가 송영한을 상대로 우세한 1라운드 성적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가 다수를 차지했다” 며 “골프 승무패의 경우 당일 컨디션에 따라 승패가 결정될 수 있기 때문에 선수들의 최근 동향과 성적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할 것” 이라고 조언했다.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33회차는 오는 16일(수) 2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공식 적중결과는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되는 17일(
한편, 현재 발행되고 있는 모든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이나 대회 주최측 사정으로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니, 게임 구매 전 반드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을 통해 대상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mksports@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