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LA 다저스가 미국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역사를 새로 썼다.
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2013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서 3루타 2방을 기록했다. 이는 챔피언십시리즈 30년 만의 진기록.
7회초 종료 후 교체된 다저스 류현진과 포수 A.J.엘리스가 더그아웃에서 포옹을 나누고 있다. 사진(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A.J. 엘리스는 5회 선두 타자로 나서 3루타를 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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