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경기중계’
류현진이 7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류현진은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NLCS) 3차전에 선발 등판했습니다.
이날 류현진은 1회초부터 95마일(약 시속 153km)의 강속구를 앞세워 세인트루이스 타선을 압도했습니다.
류현진은 1회초 3번 타자 맷 홀리데이부터 4회초 야디어 몰리나까지 11타자 연속 범퇴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투구를 보였습니다.
특히 류현진은 5회초 데이빗 프리즈에게 안타를 내주기 전 까지 노히트 게임을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이후
류현진 경기중계 소식에 네티즌들은 “류현진 경기중계, 잘 하고 있다 류현진!” “류현진 경기중계, 류현진 선수 파이팅이에요!” “류현진 경기중계, 자랑스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