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는 1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5차전서 대타 연장 13회 최준석의 결승 솔로홈런, 이원석의 스리런 홈런, 선발 투수 유희관의 7이닝 무실점 역투 힘입어 8-5 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2010년 준플레이오프에서도 롯데를 상대로 리버스 스윕을 거두며 플레이오프에 올라섰다.
PO 진출한 두산 김진욱 감독이 염경엽 감독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두산 베어스는 1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5차전서 대타 연장 13회 최준석의 결승 솔로홈런, 이원석의 스리런 홈런, 선발 투수 유희관의 7이닝 무실점 역투 힘입어 8-5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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