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이상철 기자] 2013시즌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3경기 만에 매진 사례를 이뤘다.
1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두산-넥센의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 구름 관중이 몰렸다. 경기 시작 26분 전인 오후 5시34분 1만500석의 표가 동이 났다.
이로써 한글날인 지난 9일 2차전
준플레이오프 5차전까지 총 관중은 7만1585명으로 경기당 평균 1만4317명을 기록했다. 최다 관중이 모인 경기는 잠실구장에서 지난 12일 치렀던 4차전으로 2만2172명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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