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파이터’ 송가연은 로드FC 데뷔 무대서 열혈팬에게 로우킥을 선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월 12일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13회 대회에서 성공적인 데뷔 라운드 무대를 가진 세계 최초 ‘파이터 라운드걸’ 송가연이 자진해서 무대 위로 올라온 열혈팬에게 화끈한 팬서비스를 했다.
지난 토요일 로드걸의 새얼굴 데뷔한 송가연은 데뷔전 자신의 SNS를 통해 로드FC 13회 대회를 방문하는 팬들에게 자신이 직접 초크를 걸어주겠다는 공략을 걸었다. 하지만 이날 사회를 맡은 MC가 갑작스럽게 로우킥을 주문했고 해당 이벤트는 바뀌었다.
‘소녀파이터’ 송가연이 로드FC 데뷔 무대서 열혈팬에게 로우킥을 선사해 화제다. 사진=로드 FC 제공 |
송가연은 앞으로 국내에 종합격투기를 대중화 시키는데 큰 역활을 하고 싶고 선수생활 또한 같이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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