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8일(화) 벌어지는 2013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넥센-두산전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매치 1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 가운데 넥센의 승리를 예측한 비율이 46.85%로 두산의 승리 예상 37.71% 보다 앞섰다고 밝혔으며, 양팀의 박빙 승부는 18.41%로 집계됐다.
팬들이 예상한 득점대를 살펴보면 넥센 3~4점대, 두산 0~2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9.18%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넥센이 5~6점대를, 두산은 3~4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8.45%로 그 뒤를 따랐다.
한편 양팀의 홈런 유무를 예측한 비율에서는 홈팀 넥센, 원정팀 두산 모두 홈런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30.54%로 1순위를 보여 국내 야구 팬들은 양 팀 모두 활발한 타격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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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팬들이 넥센의 우세를 점쳤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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