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일(수)에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51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60.34%는 LG-한화(1경기)전에서 LG의 승리를 예상했다.
한화의 승리 예상은 27.44%, 나머지 12.21%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LG(6~7점)-한화(2~3점), LG 승리예상이 7.88%로 최다 집계됐다.
2일 열리는 한화와의 경기에서 승리가 예상되는 LG. 사진=MK스포츠 DB |
반면 한화가 올 시즌 올린 승수는 40승에 불과하다. 신생팀인 NC에도 뒤지며 9위를 확정했다. 내년 시즌을 바라보고 있는 한화다. 양팀의 올시즌 맞대결에서 10승 4패로 LG가 압도적으로 앞서 있다.
2경기 롯데-삼성전에서는 삼성 승리 예상(52.42%)이 최다를 기록했고, 롯데의 승리 예상은 32.97%, 나머지 14.60%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선 롯데(2~3점)-삼성(6~7점) 삼성 승리 예상(8.15%)이 1순위로 집계됐다.
롯데는 올 시즌 가을잔치에 초대받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6경기 5승 1패로 상승세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태다.
삼성은 정규시즌 우승까지 ‘매직넘버 3’이 남아 있는 상태다. 3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어서 남은 경기에 집중력을 보이고 있다. 양팀의 올 시즌 맞대결에선 8승 6패로 삼성이 앞서 있다.
3경기 NC-넥센전에서는 넥센 승리 예상(54.47%)이 NC
야구토토 스페셜+ 51회차 게임은 2일(수)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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