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이 주최하고 서울대학교 탁구부가 주관한 '제1회 스마일자선탁구대회'가 29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홍보대사로 참석한 유남규 감독이 서울대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탁구기념관을 바라보며 88년 서울올림픽 당시를 회상하고 있다.
'제1회 스마일자선탁구대회'는 구강암, 얼굴기형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의 치과진료비 후원금을 마련하며, 나아가 탁구동호인들에게 구강암 위험성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건강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김승진 기자/mksports@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