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골프, 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상문 선수가 제29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했습니다.
다섯 달 만에 국내 대회에 참가한 배상문은 오늘 송도 잭니클라
배상문은 오늘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를 기록했으나 2,3라운드에서 보여준 완벽한 경기력에 힘입어 순조롭게 1위를 지키며 우승했습니다.
마지막 날 3타를 줄인 류현우가 6언더파로 2위에 올랐고, 2타를 줄인 김태훈이 5언더파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 프로골프, 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상문 선수가 제29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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