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부상, 발목 밟혔음에도 부상투혼… "역시 박지성!"

‘박지성 부상’

축구선수 박지성(PSV 에인트호벤)이 경기 중 발목 부상으로 교체됐습니다. 다행히 부상은 크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축구선수 박지성(32·에인트호벤)이 부상에 코쿠 감독이 입을 열었습니다.

29일 오전(한국시간) 네덜란드 알크마르 AFAS 스타디온에서 열린 2013~2014시즌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레디비지 8라운드 AZ알크마르와의 경기를 마친 후 코쿠 감독은 네덜란드 일간지인 드 포크스크란트와 인터뷰에서 “박지성m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박지성은 이날 경기에 선발로 나서 약 70분을 소화했습니다.

교체 이후에 박지성이 빠진 에인트호벤은 이날 1-2로 시즌 처음으로 패배했습니다.

‘박지성 부상’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성 부상, 큰 부상은 아니라니 다행이다” “박지성 부상, 몸좀 사려가면서 하세요~” “박지성 부상, 앞길이 창창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