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1사 콜로라도 코리 디커슨의 타구를 잡은 다저스 1루수 아드리안 곤잘레스가 멋지게 송구하고 있다.
전날 경기 커쇼의 호투와 타선의 고른 활약으로 승리를 거둔 다저스는 이날 잭 그레인키가 시즌 마지막 마운드에 올랐고 콜로라도는 후안 니카시오가 선발로 나섰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