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시작전 선수들이 전날 양팀팬들간의 싸움에서 칼에 찔려 사망한 조나단 덴버를 추모하기 위하 시간을 갖고 있다.
전날 경기 리키 놀라스코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패배를 당한 다저스는 이적 후 첫승을 신고하지 못한 에디슨 볼퀘즈가 선발로 샌프란시스코는 팀 린스컴이 선발로 올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