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얼마전 가벼운 발목 부상을 당해 검진을 받은 다저스 안드레 이디어가 팀훈련에 참가했다. 스트레칭을 함께하던 이디어가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전날 경기 리키 놀라스코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패배를 당한 다저스는 이적 후 첫승을 신고하지 못한 에디슨 볼퀘즈가 선발로 샌프란시스코는 팀 린스컴이 선발로 오른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