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8월 27일 잔여경기 일정 발표 이후 9월 25일까지 우천순연된 4경기에 대한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재편성된 4경기는 10월 4일부터 10월 5일까지 이틀에 걸쳐 거행되며, 이번 잔여경기 일정 발표 이후 우천으로 취소되는 경기는 예비일로 우선 편성된다.
단, 한 팀이 최대 7연전까지만 가능하며 8연전 이상으로 연결되거나 예비일이 없는 경우 추후 편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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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LG의 2013 프로야구 1위 경쟁이 막판까지 이어질지 관심이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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