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이상형 월드컵, 최종 우승은 송중기

'체조요정' 손연재(20 연세대)의 이상형은 탤런트 송중기였다.
25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손연재와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손연재는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이승기vs송중기에서는 송중기를, 김수현vs이광수 중에는 김수현을 택했다. 원빈vs강동원에서는 강동원, 김수현vs송중기vs강동원 중에서 최종적으로 송중기를 택했다.
손연재는 이상형으로 뽑힌 송중기에게 “군대 가셨다고 들었다. 힘내세요. 파이팅”이라는 짧은 영상 메시지를 띄우기도 했다.

손연재 이상형 월드컵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연재 이상형 월드컵, 역시 송중기” “손연재 이상형 월드컵, 송중기랑 잘 어울려” “손연재 이상형 월드컵, 강동원보다 송중기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이날 친구들과 함께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가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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