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김재호 특파원] 뉴욕 양키스의 CC 사바시아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을 마쳤다.
뉴욕 양키스는 26일(한국시간) 트레비스 하프너를 60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키는 대신 사바시아를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이로써 사바시아는 남은 시즌을 뛸 수 없게 됐다.
사바시아의 부상은 회복에 8주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부상 회복 뒤에는 2014시즌 스프링캠프에 정상적으로 임할 예정이다.
뉴욕 양키스의 CC 사바시아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을 마쳤다. 사진= 한희재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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