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프로농구 원주 동부가 2013-14시즌 우승기원 시즌권 추천 릴레이 캠페인을 펼친다.
동부는 “원창묵 원주시장이 3시즌 연속 시즌권을 구입하며 ‘시즌권 추천 릴레이’의 스타트를 끊었다”고 25일 밝혔다.
2011년 이후 3시즌째 실시되는 시즌권 추천 릴레이 캠페인은 원주 동부의 2013-14시즌 우승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시즌권을 구입하고 다음 사람을 추천하는 릴레이 형태로 진행된다.
동부는 연고지 내에서 지속적으로 시즌권 추천 릴레이를 이어가며 시즌이 다가왔음을 팬들에게 알리고 프로농구에 대한 관심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 시즌에는 원주종합체육관 신축으로 좌석수가 4600석으로 늘어난만큼 시즌권 추천 릴레이 캠페인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사진=원주 동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