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영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다비드 실바가 다음 주 복귀전을 치른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인 스카이 스포츠는 25일(한국시각) 보도를 통해 실바가 3일 오전 열리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2013-1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2라운드 홈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전했다.
그간 다비드 실바는 사타구니 부상으로 약 한 달간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다.
맨체스터 시티의 실바가 챔피언스리그 뮌헨전을 통해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제공=TOPIC/Splash News |
페예그리니 감독은 그를 28일 벌어지는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아스톤빌라와의 원정 전에 맞춰서 몸 상태를 준비시키고 있지만 그의 출전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폐예그리니 감독은 “그에게 어떤 일이 발생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가 기용될지 여부는 의사들이 나보다 더 잘 알 것이다. 다만 나는 이번 주
한편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18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개막 원정전에서 빅토리아 플젠을 3-0으로 완파하며 기분 좋은 승리를 따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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