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추추 트레인 추신수(31 신시내티 레즈)가 복귀전에서 펄펄 날았다.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손가락 부상으로 사흘만에 출장한 경기. 추신수는 0-0인 2회말 주자 1, 3루에서 상대 선발 투수 아론 하랭과의 풀카운트 접전 끝에 6구째를 공략해 1타점 중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시즌 53번째 타점.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뉴욕 메츠전에서 중전안타로 선취점 따냈다. 사진=MK스포츠 DB |
4회말 현재 신시내티가 2-1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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