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제16회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중국을 이기고 3위에 오른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지난 21일 태국 라차부리 찻차이홀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아여자배구 선수권대회 3,4위전서 중국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2(13-25, 17-25, 25-21, 25-23, 15-1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표팀 김연경이 팬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