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서민교 기자]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28)가 부상으로 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강민호는 22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2013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주루 도중 생긴 왼쪽 엉덩이 근육통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강민호는 지난 19일 사직 NC 다이노스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 제외다. 강민호를 대신해 포수 용덕한이 선발 출장한다.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가 22일 목동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왼쪽 엉덩이 근육통을 호소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