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즈의 경기에서 LG가 SK에 패하면서 PS 매직넘버를 줄이지 못했다. LG는 6회 만루상황에서 박진만에게 주자 싹쓸이 2루타를 허용한 후 곧바로 정상호에게 2점 홈런을 허용해 2-8로 대패했다. 이병규와 박용택이 패색이 짙은 9회 초 더그아웃에서 팀의 패배를 지켜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19일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즈의 경기에서 LG가 SK에 패하면서 PS 매직넘버를 줄이지 못했다. LG는 6회 만루상황에서 박진만에게 주자 싹쓸이 2루타를 허용한 후 곧바로 정상호에게 2점 홈런을 허용해 2-8로 대패했다. 이병규와 박용택이 패색이 짙은 9회 초 더그아웃에서 팀의 패배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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