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애리조나 다이몬드백스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무사 1루 투런포를 날리고 들어 온 다저스 아드리안 곤잘레스가 즐겁게 이야기르 나누고 있다.
다저스 15승에 도전하는 잭 그레인키가 선발로 올랐고 애리조나 선발 패트릭 코빈 2이닝 7피안타 6실점하며 3회초 마운드에서 물러났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리조나 피닉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