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1사 1루 다저스 후안 유리베가 0-0 균형을 깨는 투런포를 날리고 들어오자 류현진이 해바라기씨를 이용해 격한 축하를 전했다. 그 후 아드리안 곤잘레스와 야시엘 푸이그의 또 한번의 축하를 지켜 본 류현진이 은밀하게 다가와 한번 더 축하의 매를 전하고 있다.
다저스는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선발로 나서 시즌 15승에 도전하고 샌프란시스코도 에이스 매디슨 범가너가 올라 시즌 12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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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