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2사 2루 좌익수 플라이를 날린 다저스 야시엘 푸이그가 발을 구르며 짜증을 내고 있다.
다저스는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선발로 나서 시즌 15승에 도전하고 샌프란시스코도 에이스 매디슨 범가너가 올라 시즌 12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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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