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14일(토)에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5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야구팬의 43.47%는 SK-넥센(2경기)전에서 홈팀 SK가 넥센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
넥센의 승리 예상은 40.08%로 나타났고. 나머지 16.45%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선 SK(4~5점대)-넥센(2~3점대), SK 승리 예상(9.44%)이 1순위로 집계됐다.
14일(토)에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경기에서 야구팬들은 SK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MK스포츠DB |
넥센은 최근 5경기 4승 1패로 선전을 펼치고 있다. 주중 이틀 휴식으로 체력 보충 기간을 가졌다. 양팀의 올 시즌 맞대결에선 SK가 8승 1무 4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득점평균에서도 경기당 4.92점을 기록하며 3.92점을 기록한 넥센에 앞서 있다.
1경기 LG-NC전은 홈팀 LG(51.63%)이 원정팀 NC(35.87%)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양팀 같은 점수대 박빙승부 예상은 12.48%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에선 LG(4~5점대)-NC(2~3점대), LG 승리 예상이 8.29%로 최다 예상했다.
3경기 롯데-두산전에서는 원정팀 두산(47.00%)의 승리를 전망한 팬이 다수 집계됐다.
홈팀 롯데의 승리 예상은 36.92%로 나타났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45회차 게임은 14일(토)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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