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 윌리엄존스컵대회 출전을 앞두고 맹연습 중인 남자농구대표팀. 사진=MK스포츠DB |
투표율을 살펴보면, 스페인과 핀란드 두 팀 모두 70~79점대가 각각 39.87%, 42.62%로 최다를 기록하며 1순위를 차지했다.
대회 3연패를 노리는 스페인은 C조 1라운드에서 슬로베니아에 일격을 당했지만, 나머지 팀들에게는 모두 20점 이상의 대승을 거두는 압도적인 전력을 과시했다.
1라운드 4승 1패로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스페인이었지만 2라운드 첫 경기였던 그리스에 패(75-79)하며 대회 우승에 암운이 드리웠다. 반면 핀란드는 D조 1라운드에서 4승 1패로, 이탈리아에 이어 조 2위로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러시아, 터키 등 유럽강호들을 제치고 이번 대회 신데델라로 떠오르고 있는 핀란드다. 2라운드 첫 경기에서는 크로아티아에 63-88로 패했다.
2경기에서는 그리스(37.35%)와 슬로베니아(37.16%) 두 팀 모두 70~79점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치열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밖에 3경기 크로아티아-이탈리아전에서도 양팀이 모두 70~79점대를 기록하며 박빙의 승부를 펼칠 것이라는 전망이 다수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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