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오르기 힘든 14승의 고지.
1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가 열렸다.
9회초 데뷔 마운드에 올라 볼넷만을 기록한채 교체 된 다저스 오넬키 가르시아가 카를로스 마몰의 위로를 받고 있다.
14승에 도전한 다저스 류현진은 6이닝 10피안타 3실점하며 0-3으로 뒤지고 있는 6회초 종료 후 교체됐다.
한편 이날 류현진 경기중계는 MBC와 MBC 스포츠 플러스를 통해 생중계 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