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 앞서 2013 세계양궁선수권대회(9월 29일~10월 6일, 터키 안탈랴)에 참가하는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관중들의 함성과 음향 등 소음, 긴장된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고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특별훈련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날 SK는 크리스 세든을 내세워 3연승에 도전하며 이에 맞서 NC는 이성민을 선발로 내세웠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