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일리노이 시카고) 김재호 특파원] ‘가을 사나이’ 추신수가 활약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7일(한국시간)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LA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타율은 0.288이 됐다.
1회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 나갔지만, 브랜든 필립스의 유격수 땅볼 때 2루에서 아웃됐다.
추신수는 5회 역전에 기여했다. 무사 1루에서
추신수는 8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신시내티가 3-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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