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일리노이 시카고)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의 류현진(26)이 구단 월간지 표지모델이 됐다.
LA다저스 구단은 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구단 공식 월간지인 ‘다저스’ 9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표지 모델은 이번 시즌 다저스의 두 거물급 신인 야시엘 푸이그와 류현진이 맡았다. 그 밑에는 ‘1년 차 선수인 류현진과 야시엘 푸이그가 다저스에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는 설명이 적혀 있다.
다저스 월간지는 그동안 맷 켐프, 클레이튼 커쇼 등 팀을 대표하는 선수들을 표지 모델로 이용해 왔다. 류현진이 표지에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류현진이 야시엘 푸이그와 함께 LA다저스 구단 월간지 표지모델이 됐다. 사진= 다저스 공식 트위터. |